[국화, 꽃말] 멕시코 국화 '다알리아'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소진플라워입니다.
오늘은 멕시코의 국화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꽃말과 유래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참고, 국화란 한 나라의 상징으로서 온 국민이 애중히 여기는 꽃이나 식물을 말하며. 나라꽃이라고도 합니다.

멕시코의 국화

멕시코는 어떤 이미지인가요?
저에게 멕시코는 타코, 선인장, 열정이 떠오르는 나라입니다.

멕시코는 북아메리카 남부에 있는 나라로 멕시코시티가 수도입니다.
인구가 약 1억 3천만명으로 세계에서 열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카리브해와 인접한 나라이며 거친 사막이 있는 북쪽과 열대 우림인 남쪽까지 긴 나라이기 때문에
다양한 기후를 갖고 있습니다.

멕시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타코는 옥수수가 주식인
멕시코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으로
옥수수 가루를 반죽한 또르티야에 고기와 각종 음식을 넣어 먹는 요리랍니다.

멕시코의 국화는 다알리아입니다.
익숙한듯 익숙하지 않은 꽃, 다알리아
다알리아가 어떤 꽃인지 함께 알아봐요!

다알리아

다알리아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멕시코가 원산지인 꽃으로 뿌리가 고구마같은 구근식물입니다.
덩이줄기는 아즈테족에 의해 식용으로 길러졌으나 스페인의 정복 이후 사라졌다고 합니다.

다알리아는 잘자라는 꽃으로 관리가 용이하여 화단에 많이 심는 꽃입니다.
그래서 다알리아라는 이름을 모르는 분들은 많지만 눈에는 익숙한 꽃일거에요~

다알리아는 25cm까지 자라고 다양한 색이 있습니다.
6월~9월까지 꽃이 피며 열매가 열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에는 다알리아의 꽃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알리아의 꽃말은 감사, 화려, 영화입니다.

흰 다알리아의 꽃말은 친절에 감사합니다.
빨간색 다알리아의 꽃말은 당신의 사랑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라고 해요.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을 때 흰 다알리아를 선물하는 건 어떨까요? ㅎㅎ

오늘은 멕시코의 국화인 다알리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