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꽃말] 미국 국화 '장미'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소진플라워입니다.
오늘은 미국의 국화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꽃말과 유래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참고, 국화란 한 나라의 상징으로서 온 국민이 애중히 여기는 꽃이나 식물을 말하며. 나라꽃이라고도 합니다.


미국의 국화

미국은 물리적인 거리는 멀지만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나라입니다.
추가로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잘 알고 있는 나라지만!
그래도 미국에 대해 알아보고 넘어가겠습니다~
미국은 북아메리카! 캐나다와 멕시코 사이에 있는 나라입니다.
미국의 수도는 워싱턴 D.C이며
정식 명칭은 아메리카합중국(United States of America)입니다.
본토와 알래스카·하와이로 구성된 연방공화국이죠!

미국의 국화는 레이건 대통령 시절 장미로 정했다고 합니다.
다른 나라와 다른 미국의 특징은 각 주마다 주를 상징하는 주화가 있다는 겁니다.

그럼!
꽃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미국의 국화 '장미'에 대해 함께 알아봅시다~


장미

장미는 18세기 말 아시아의 종이 유럽에 도입되고
이들 유럽과 아시아 원종 간의 교배가 이루어져 생태적으로 변화가 많은 품종들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18세기 이전의 장미를 고대 장미(old rose),
19세기 이후의 장미를 현대 장미(modern rose)라 한다.
장미는 온대성의 상록관목으로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에요.
적정 생육온도는 구간 24~27℃이고 야간온도 15~18℃입니다.
30℃ 이상이면 꽃이 작아지고 꽃잎 수가 줄어들어 퇴색하고 잎이 작아지며 엽색이 진해진답니다.

장미는 일반적으로 흰색, 붉은색, 노란색, 분홍색 등의 색을 띱니다.
하지만, 품종에 따라 그 형태·모양·색이 매우 다양하죠!
꽃의 피는 시기와 기간 역시 품종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워낙 많은 종류의 장미가 있기 때문이죠~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품종에 따라 5월 중순경부터 9월경까지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장미의 꽃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미의 꽃말은 사랑, 순결, 우정 등입니다.
하지만 색상별 꽃말이 다르기 때문에 선물할 때 장미의 색상별 꽃말을 알고 선물하면 더더더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빨간 장미의 꽃말은 열렬한 사랑입니다. 그래서인지 기념일에 연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이 장미 꽃다발, 장미꽃바구니인가 봅니다!
흰색 장미의 꽃말은 순결함, 청순함
노란 장미의 꽃말은 우정과 영원한 사랑입니다. 친구에게 노랑 장미를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미국의 국화인 장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