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꽃말]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화 '프로테아'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소진플라워입니다.
오늘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국화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꽃말과 유래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참고, 국화란 한 나라의 상징으로서 온 국민이 애중히 여기는 꽃이나 식물을 말하며. 나라꽃이라고도 합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국화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어떤 이미지를 가진 나라일까요?
저는 남아공하면 다양한 민족, 아프리카 가장 아래 있는 나라, 금 이정도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그럼 남아공은 어떤 나라인지 함께 알아봐요!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아프리카 최남단에 있는 공화국입니다.
1815년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고 1910년 영국의 자치령이 된 이후 1961년까지의 국호는 남아프리카 연방(남아연방)으로 영국 국왕이 국가원수였습니다.
이집트, 모로코, 탄자니아 등과 같이 아프리카 국가 가운데는 국가인지도가 높은 나라입니다.

세계에서 호주와 더불어서 금이 넘쳐나는 나라 중 하나이며, 아프리카에서 가장 고도화된 산업국입니다.
남아프리카 지역이나 블랙 아프리카에서는 우월한 강국으로 아프리카 연합의 실질적인 수장국이라고 합니다.

우리에게 멀고 생소한 나라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국화는 생소한 꽃 '프로테아'입니다.

'프로테아'는 어떤 꽃인지, 그리고 꽃말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봐요!




프로테아

프로테아과(Proteaceae)는 프로테아목에 속하는 속씨식물 과의 하나인 프로테아(프로티아).
남반구에 분포하며, 약 80개 속에 1,600여 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버즘나무과, 연꽃과와 함께 프로테아목을 구성힙나다.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식물 속은 프로테아속(Protea), 뱅크시아속(Banksia), 엠보트리움속(Embothrium), 그레빌레아속(Grevillea), 하케아속(Hakea), 드리안드라속(Dryandra), 마카다미아속(Macadamia) 등입니다.

프로테아는 프로티아라고 불리기도 하며,
이국적인 느낌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
플로리스트들이 자주 사용하는 꽃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꽃은 아니지만 꽃시장이나 조금만 눈여겨보면 볼 수 있는 꽃이죠.
위에 설명한 것처럼 프로테아는 남반구에서 서식하는 꽃입니다.
트로피컬한 느낌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프로테아의 꽃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프로테아의 꽃말은 고운마음입니다.

프로테아를 보면 고운마음이라는 꽃말이 연상되지는 않지만,
예쁜 의미를 가진 남아공의 국화 프로테아입니다.

유니크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을 때
프로테아를 소재로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프로테아로 만든 꽃다발! 소진플라워도 디자인해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