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꽃말] 이탈리아 국화 '데이지'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소진플라워입니다.
오늘은 러시아의 국화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꽃말과 유래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참고, 국화란 한 나라의 상징으로서 온 국민이 애중히 여기는 꽃이나 식물을 말하며. 나라꽃이라고도 합니다.

이탈리아의 국화

이탈리아 국화를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려고 하니
요즘 가장 큰 이슈인 코로나19에 대한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네요..

현재 유럽내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제일 많은 국가입니다.
우리나라도 계속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고 많은 분들이 밤낮으로 고생하고 계신데요.
하루 빨리 사태가 진정되길 소진플라워도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남유럽의 이탈리아반도와 지중해의 두 섬 시칠리아 및 사르데냐로 이루어진 단일 의회 공화국입니다.
북쪽 알프스산맥을 경계로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영토 안쪽에는 위요지 국가인 산마리노와 바티칸 시국이 접하여 있으며, 스위스 영토 안쪽에 이탈리아의 월경지 영토인 캄피오네디탈리아가 있습니다

국토 면적은 301,340 km²이며, 온대 기후대에 속하며, 인구는 60,200,000여 명으로, 유럽에서 여섯 번째로 인구가 많고, 전 세계 기준으로는 23위로 인구가 많은 국가입니다.

주요 도시로는 수도인 로마를 비롯하여 밀라노, 나폴리, 제노바, 피렌체, 토리노, 베네치아 등이 있습니다.

관광산업이 발전한 나라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익숙한 나라일거라 생각합니다.

이탈리아의 국가는 '데이지'입니다.
익숙한 듯 잘모르는 꽃 '데이지'는 어떤 꽃인지, 그리고 꽃말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봐요!

데이지

데이지는 유럽 서부지역이 원산지입니다.
우리가 볼 수 있는 데이지꽃은 대부분 개량종이며, 원꽃은 민들레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원꽃으로 민들레와 비슷합니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데이지는 샤스타 데이지, 아프리칸 데이지 등 수십종이 넘지만 보통 데이지라고 하면 잉글리쉬데이지를 말한다. 원산지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지만 유통되는 꽃은 씨앗번식이 잘 되는 일년생으로 개량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선 봄을 장식하는 대표적인 초화류에 속합니다.

뿌리는 수염뿌리로 사방으로 퍼져나가며 잎은 줄기가 아닌 뿌리에서 나오고 달걀처럼 둥그스름한 타원형입니다.
꽃은 봄부터 가을까지 오랫동안 피며 종에따라 흰색, 연한 홍색, 홍색 또는 홍자색으로 매우 다양합니다.
꽃자루가 뿌리에서 자라나오는데 길이는 끝에 1개의 두상화가 달리며 빛이 없는 밤에는 오므라듭니다.

데이지라는 이름에 대해 알아보면!
애초에 '데이지(Daisy)'라는 말 자체가 태양의 눈(Day's Eye. 여기서 Day는 태양, 햇빛 정도로 해석)이라는 영어 단어가 변형된 거라고 해요.
데이지를 보면 태양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죠?

 

이번에는 데이지의 꽃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데이지의 꽃말은 희망과 평화 입니다.

데이지의 꽃말처럼 이탈리아와 전세계 모든 국가가 하루 빨리 평화로운 일상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이탈리아의 국화인 데이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