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저브드] 느낌있는 인테리어 소품 "플라워 한송이 어렌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리저브드 한송이 어렌지" 입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딱이죠!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소재 : 소형도자기화분, 장미, 수국, 유칼립투스, 안개, 파라리스, 송악열매, 청태(청이끼)

​소형도자기화분의 모습입니다. 

주먹보다 약간 작아요~

​1/3로 자른 플로랄 폼을 한번 더 컷팅해 사용합니다.

​플로랄폼을 세로로 꾹 눌러 넣어줍니다.

흔들리면 안되기 때문에 잘라서 넣지 않고 넉넉한 사이즈를 눌러 넣어주는 거랍니다.

​글루건을 사용해 청태를 폼이 안보이도록 잘 붙여줍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다중에 꽃을 꽂아야하기 때문에 글루건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꽃이 들어가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블루밍을 하기 전 프리저브드 장미의 모습인데

생각보다 풍성하죠? ㅎㅎ

​잎을 적당히 떼고 난 봉우리의 모습입니다.

봉우리가 울퉁불퉁하지 않을 때까지 잎을 떼어내야합니다.

안그럼 블루밍 작업후에도 예쁘게 나오지 않아요~

​블루밍 한장 진행한 모습인데요.

보이는 것처럼 봉우리와 약간 간격을 두고 붙여줘야 합니다. 

​꽃받침과 떼어낸 입의 모습입니다.

잎의 아랫부분은 가로로 한번 세로로 약간 잘라 붙이기 수월하게 작업해둡니다.

​블루밍이 끝난 장미의 모습인데

훨씬 풍성해보이죠?

왼쪽부터

송악열매, 파라리스, 안개, 유카리, 소국입니다.

적당한 길이로 꽃가위를 사용해 잘라줍니다.

그리고 장미를 중간에 꽂아준 후,

다초점으로 작업합니다.

중간 장미를 기준으로 대각선이 되도록 작업합니다.

높낮이 없이 꽂으면 무슨 가드가 세워진 것처럼 답답하게 보이니

앞부분은 조금 낮게 뒷부분은 높게 작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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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스웨이드 재질의 리본을 묶어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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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죠? ㅎㅎ

인테리어 소품으로 딱 좋은 "프리저브드 한송이 어렌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