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데이트로 하남, 팔당에서 유명한 디저트 카페인
"마담파이"에 다녀왔어요!!
저는 미사점으로 다녀왔답니다.
장점은
★디저트
★커피향, 분위기
요렇게 두가지에요!ㅎㅎ
팔당 요새카페에 갈때마다 옆에 있는 마담파이를 보곤 했는데
언제갈까하다 남자친구의 추천으로 미사점으로 고고했답니다.
카페 외부 모습이구요!
주차는 카페 바로 앞이랑 주변 도로에 주차하시면 됩니당.
문도 동화책에 나오는 것처럼 예뻣답니다.
내부인테리어도 그래요 ㅎㅎ
거기다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햇살도 따스하고 좋았답니다.
아!! 뷰는 ㅎㅎ 아쉬워요 주변에 주차된 차량이랑 공터, 건물들만 보여요.
유리진열대에 파이랑 여러 디저트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사이즈에 따라 가격은 다르고 Large사이즈가 9,000원인데
두분이 드시기 딱 좋은 사이즈에요!
중간사이는 7,500원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두가지 맛보시고 싶을 경우에는 두개시키면 될거 같아요!
사이즈는 혼자먹기 딱 좋은 사이즈에요~
파이 만들어주시는 분들이 미중년남자분들이였는데 넘 멋있었어요!
다른 카페는 항상 젊은 분들만 있어서 그런시
신기하기도 하고 멋있어보였답니다.
전체적으로 브라운, 옐로, 블루로 인테리어 되어 있답니다.
안쪽을 들어가면 요렇게 아기자기한 소품과
단체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가 앉았던 자리이구요!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는 꽃은 모두 조화라 ㅎㅎ
전 좀 아쉬웠어요~
분위기 넘 좋죠?
의자촉감도 테이블 느낌도 딱 제 취향이였어요~
아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이렇게 주문했답니다.
어떤파이랑 어울리는 커피인지 설명도 자세히 되어 있는데 ㅎㅎ
따로 찍거나 적어두질 않아서 기억나질 않네요~
파이는 바나나맛이 많이 나도 아주 부드러웠어요!
겉부분은 딱딱하지만 바삭하게 먹기 좋았고
나이프로 잘 컷팅되지 않아서 ㅋㅋㅋ 힘쎄게 주셔야해요~~
잔도 넘 예쁘죠?
커피맛이 약간 더치느낌?
저는 더치커피를 좋아해서 그런지
맛있었어요.
디저트 땡기는 날 가보시면 좋을거 같은 "마담파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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