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드라이브, 팔당 경치좋은 카페 "요새(Yose)"

​서울근교 드라이브, 팔당 경치좋은 카페 "요새(Yose)"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라이브 겸 주말 데이트로 다녀오기 좋은

팔당 카페 "요새(Yose)" 포스팅입니다.

카페 요새는 북한강 바로 앞에 있는 카페라 경치가 정말 최고에요.

낮에도 밤에도 말이죠 ㅎㅎ

우선 제가 생각한 장점은

★ 경치

★ 디저트

이렇게 두가지 랍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차는!

굉장히 넓은 공간이 있고 워낙 유명한 곳이고 대부분 차량방문이기 때문에 주차 관리해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저는 집이랑 가까워서 자주 가는데

여름에도 가고 겨울에도 다녀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여름이 더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야외 좌석에서 오래 앉아 있을 수 있어서ㅎㅎ 좋았어요.

하지만, 겨울에도 야외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중간에 비닐?로 공간을 만들어서 난방해주시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다녀오세요!

이날은 늦은 점심먹고 집에 가는 길에

잠깐 갔는데 차 마시고 나오니까

석양이 정말 멋지더라구요...

그래서 주차장에서ㅋㅋ 엄마랑 사진 찍었답니다!

역시 강가라서 그런지 경치가 최고에요!!​

​이날 라떼랑 카푸치노, 모과차

그리고 타르트도 주문해서 냠냠했어요.

타르트는 집에 가는 길에 동생꺼 포장하려고 했는데

품절이라고ㅠㅠㅠ 하셨어요.

넘 아쉬웠답니다.

타르트 맛집이라고 할만큼 맛있는니까

꼭 드셔보세요♥♥♥

​저희가 앉았던 테이브에 비치되어 있는 화병인데 넘 예쁘죠?

생화가 아니라서 아쉽지만ㅎㅎ

​

카페 밖으로 나와서 찍은 카페 앞 사진이에요.

잘 보이지는 않지만, 

오른쪽에 보이는 그린색이 좌석이라

여름에는 앉아서 풍경을 바라볼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이건 여름에 주문하면서 밖을 찍은 사진이에요.

자세히 보시면 귀여운 다육이들 보이시죠?

요새는 이런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이 많아서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랍니다!

​이건 여름에 주문했던 라떼라 에이드구요!

음료 마시고 떠들다가 배고파서ㅋㅋ 저희는 버거도 시켜서 먹었어요.

먹기는 불편하지만 패티도 두툼하고 맛있어요!!

카페에서 먹부림을 부리고 왔네요 ㅎㅎ

​여름엔 이렇게 분위기가 더 상큼하고

강가라 바람도 불어서 덥지만 

기분이 시원해지는 곳이에요!!

저 나뭇잎이 진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ㅎㅎ

여름에 그린이 훨씬 많아서 카페 "요새"의 장점이

훨씬 부각되는 거 같아요!

그린이 많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거기다가 강바람까지 부니까 ㅎㅎ

저날 여행계획을 세워서 그랬는지 몰라도

사진만 봐도 그때 생각이나고 기분이 좋네요!

카페 "요새"는 음료랑 디저트, 수제버거 모두 맛있고

실내, 실외 인테리어 그리고 경치까지 다 괜찮은!! 곳이니까

팔당카페 어디로 갈까 고민되시면 추천드립니다.

(사실,, 팔당에 있는 카페는 다 감동이에요ㅎㅎ) 

↑↑↑ 주소는 ↑↑↑

그럼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설 보내세요!

카페 "요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