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해서 집에서 놀기

 

매일 가고 싶은 친구집

넘 예쁘게 잘 꾸며서 나도 독립하고 싶어진다.

 

엘베 기다리면서 사진찍기

오빠가 사준 도시락가방ㅋㅋ

 

 

요 스마일자수가 포인트

 

요알못 나는 귤까먹고 뭐 도와줄까~ 를 외치다

친구들이 해준 음식만 맛있게 먹고 왔지

 

담엔 내가 해줄게 먹어줘

즉석에서 갈아주는 치이즈

 

파스타랑 효모빵 조합 최고

영웅쓰가 모델인 청년피자ㅋㅋㅋ

오랜만에 토핑잔뜩 올라간 피자 먹었는데 짱맛이였으

 

속초에서 첨 맛본 에델바이스피치

내 최애맥주

 

건대 포도밭에서 먹었던

구운브리치즈

네 저는 별로입니다.

견과류랑 꿀만 맛있더라 ㅎㅎ

 

구운 브리 치즈 & 샤인머스캣 뺨치는 청포도

 

비주얼은 좋네

맛 = 은행

 

우리가 사준 일리커피머신으로 커피도~

디카페인 물처럼 두잔 마시고 왔지

 

오빠가 사준 내 암워머 ㅋㅋㅋㅋ

예쁜데 탈룰라워머 됐다 ㅎㅎ

 

아주 재밌었던 하루

다음날 출근하기 정말 싫었던 하루

월요일 저녁이라는게 믿기지 않았던 하루

루미큐브 못한 하루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