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카페, 엘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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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워크숍으로 간 경주,

경주인지 가평인지 알 수 없는 곳에만 있다가

srt시간이 너무 남아서 간 곳.

 

울산지사 매니저님 추천받아서 간 곳인데

넘 좋았다. 경주로 놀러온 기분👏👏

 

 

경주 느낌 폴폴나는 한옥카페

날씨가 꾸리해서 사진은 안예쁘게 나올 줄 알았는데 그래도 예뿌다

 

날씨랑 딱 어울리는 느낌

 

 

주차하고 딱 들어가면 1층같지만

보이는 이곳이 2층

조기 창밖에도 자리 마련되어 있어요!

 

깨알같은 메뉴판

아아, 뜨아, 라떼, 아바라

이렇게 주문했는데 맛은 괜찮았어요.

엄청 맛있다!는 아닌거 같구요ㅎㅎ

저는 좀 더 찐한 라떼를 원합니다!

 

1층 외부 모습이에요.

저 통유리로 보문호랑 맞은편 호텔이 보이는데

뷰 좋아요 맴이 편해지는 뷰

 

저기에서도 사진 많이 찍더라구요

저도 찍긴 찍었는데

워크샵 후라 워낙 뱰루라서 스킵

 

엘로우

 

건물의 회색빛이랑 단풍이랑 잘어울려서 예뻣어요

 

주말엔 웨이팅 무조건일 느낌

저희는 1시쯤 갔는데 1시간 정도 지나니까 사람이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뷰도 좋고 인테리어도 넘 예쁜

경주가면 다시 가고싶은 맴이 드는 카페였어요ㅎㅎ

 

화장실에 앤아더스토리즈 핸드워시 향도 짱좋았어요’

사장님 센스짱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