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란? 플로리스트 하는 일, 되기위한 방법, 전망

안녕하세요. 소진플라워(sojinflower)입니다.

플로리스트! 점점 늘어나고 있는 직업이죠!

저도 플로리스트로 일을 하고 있지만, 플로리스트는 어떤 직업이에요?

라고 물었을 때 꽃하는사람? 이라고 해야하나 고민도 되고 정확하게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플로리스트는 어떤 직업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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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란?

꽃을 포장하여 판매하거나 행사장에 화훼장식을 하는 등 용도에 적합하고 아름답게 꽃을 연출하는 사람

꽃을 보기 좋게 배열하는 일. 흔히 꽃으로 작품을 만드는 것만 생각하는데, 콘셉트와 분위기를 정하고 이에 맞는 꽃을 구입, 생화 관리, 작품을 만들어 예쁘게 포장하는 것 등 다양한 업무를 포함한다.

포괄적으로는 꽃을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플로리스트는 꽃을 포장해여 판매하고 꽃으로 공간 장식을 하는 사람, 꽃을 활용하여 디자인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플로리스트는 인테리어! 공간장식! 과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직업이랍니다. 요즘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아주 많죠? 그래서인지 플로리스트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쭉쭉 늘고 있습니다.그럼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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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가 하는 일

도매업체로부터 화훼를 구입하여 소비자에게 판매한다.
판매량과 재고량을 파악하여 필요한 화훼를 주문한다.
화훼가 시들지 않도록 적정한 온도와 습도를 갖추어 보관한다.
화훼에 물을 주고 관리한다.
화훼에 대한 지식을 기초로 고객의 의도, 목적에 알맞은 꽃을 추천한다.
분재가위를 사용하여 화훼를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줄, 포장지, 상자, 받침대 등으로 꽃바구니 및 화환을 만들거나 장식한다.
화훼장식을 한 후 해당 장소로 운반하거나, 행사장에서 직접 화훼장식을 한다.
행사의 특성을 살펴 장식계획을 세운다.
고객과 협의하여 행사장에 화훼를 장식한다.
행사 중에 화훼장식을 유지·관리하며, 행사가 끝나면 직접 철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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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한 방법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한 방법으로는 농업고등학교와 전문대학 및 대학교의 관련학과, 사설학원이나 평생교육원, 사회복지관, 문화센터 등이 있다. 어느 대학에 연관 된 과가 있는지는 커리어넷→학과정보→원예과, 원예학과를 검색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플로리스트 관련 국가기술자격시험으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2004년도부터 시행하는 화훼장식기능사자격시험과 2005년부터 시행하는 화훼장식기사자격시험이 있다. 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치러진다. 필기시험은 화훼장식재료 및 형태학, 화훼장식 제작 및 유지관리, 화훼유통 및 경영론 등에 대한 4지선다형 문제(1시간)가 출제되고, 실기시험은 꽃꽂이, 꽃다발, 꽃바구니, 테이블 장식, 신부장식, 식물 심기 등의 화훼장식디자인 실무 작업(2시간)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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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 전망

향후 5년간 플로리스트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꽃소비는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결혼식 등 각종 행사의 감소로 예전처럼 꽃소비가 활성화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즉, 상대적으로 불경기에 민감한 편이고 이에 따라 플로리스트의 활용 영역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다만, 주택이나 사무실 등에서 꽃이나 식물을 키우는 문화가 보편화되어 있는 점은 플로리스트의 고용 유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프롤리스트가 운영하는 꽃집, 화원 등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점에서 여성들의 진출이 많고 이에 따른 경쟁이 심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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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다음 백과 & 나무위키

플로리스트

 

플로리스트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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