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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flower issue

나무란? 나무의 의미와 종류!

sojinflower 2020. 6. 2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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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진플라워입니다.

나무를 주제로 나무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나무는 뿌리, 잎, 열매, 나무질로 된 줄기 등을 가지고 있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그리고 나무는 우리가 숨을 쉴 수 있는 산소를 내보내고,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인다. 나무는 사람에게 이로운 피톤치드 성분을 내보내지만, 자신을 벌레 등으로부터 지키려고 내보내는 보호를 위한 성분이다.

나무는 보통 개체를 지탱하는 하나의 줄기를 나타내거나, 또는 줄기 가지가 잔가지들을 지탱하는 목질의 식물이다. 일부 학자들은 다 자랐을 때 최소 높이가 3미터에서 6미터 정도가 되고 줄기의 반지름이 10cm, 둘레가 30cm가 되어야 한다고 정의한다. 이러한 정의를 만족하지 못하는 줄기가 여러 개이거나 작은 크기의 목질 식물은 관목이라고 한다. 나무는 다른 식물들과 비교하여 수명이 길어, 어떤 나무는 몇 천년까지 살고 그 키도 115미터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여러 목과 과에 걸친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이 나무의 형태로 존재한다. 이 때문에 나무의 형태와 생식, 생장은 매우 다양하다. 나무는 생물 계통상 연관이 없는 많은 종류의 식물들이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한 결과로서 평행진화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대략 100,000 종의 나무가 존재하며 이는 전체 식물 종의 25%에 해당한다. 나무의 과반수가 열대 지역에 분포해 있으며 이 지역은 식물학적인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곳이 많아 아직까지도 발견되지 않은 종이 다수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최초의 나무는 석탄기에 숲을 이루었던 속새류와 시아테아레스(Cyatheales)목과 같은 양치식물이었다. 이들과 같은 종류는 오늘날에도 여러 종이 있으나 나무의 형태로 된 종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트라이아스기에 이르러 구과식물, 은행나무, 소철류와 같은 겉씨식물에 속하는 나무들이 등장하였다. 속씨식물은 백악기가 되어 등장하였다. 오늘날의 나무들은 대부분 속씨식물이다.

나무의 종류를 나누는 기준으로는 잎의 모양에 따라 나누는 방법, 쓰임새에 따라 나누는 방법, 분류학적인 방법에 따라 나누는 방법 등이 쓰인다. 나무를 침엽수와 활엽수로 나누는 것은 잎의 모양에 따라 나무를 구분하는 방법에 따른 것이다. 쓰임새에 따라 종류를 나눌 때에는 목재로 쓰이는 용재수종, 과일을 거두는 유실수종, 정원이나 가로수에 이용되는 조경수종, 약재 등에 사용되는 특용수종, 공해에 강한 내공해수종,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내음수종, 불에 강한 내화수종 등이 있다. 분류학적인 방법은 식물의 분류에 따라 나무를 구분한다. 예를 들어 콩과의 아까시나무, 소나무과의 구상나무 등이 그것이다.


그럼! 나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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