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요즘 핫한 꽃, 캄파눌라 특징과 꽃말

안녕하세요. 소진플라워입니다.

요즘 인스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중 하나인 캄파눌라! 저도 생소한 꽃이였는데요. 꽃시장에서도 많이 볼 수 있고 나팔꽃같은 독특한 꽃모양 때문인지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꽃이랍니다. 그럼 캄파눌라는 어떤 꽃인지 함께 알아봐요~

 

캄파눌라는 어떤 꽃일까?

캄파눌라는 초롱꽃속이라고도 합니다. 북반구 온대 지방에 약 250종이 분포하며, 한국에는 초롱꽃(C. punctata)·섬초롱꽃(C. takesimana)·자주꽃방망이(C. glomerata var. dahurica)가 있습니다. 여러해살이풀 또는 한두해살이풀이고, 잎은 어긋나며 홀잎이고 대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꽃은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거나 여러 송이가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달립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 사이에 뒤로 젖혀지는 부속체가 있습니다. 화관은 종 모양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집니다. 수술과 꽃잎은 서로 떨어져 있고, 씨방은 하위(下位)이며 3∼5실입니다. 암술머리는 3∼5개로 갈라지고, 열매는 삭과입니다.

꽃은 크고 종 모양이며 총상화서로 아래로 숙이고 핍니다. 꽃의 직경은 2.5∼3㎝ 정도 되고 꽃잎 길이는 5∼6㎝ 정도 됩니다. 꽃색은 진보라색, 청색, 붉은색, 흰색, 분홍색이 있으며 작은 꽃대에는 1∼2송이가 핀답니다. 개화기는 5∼6월, 원산지는 북부 온대와 지중해 연안에 약 250∼300종이 납니다.

 

 

캄파눌라 의미, 꽃말

캄파눌라 꽃말은 따듯한 사랑, 변하지 않는다. 상냥한 사랑, 만족, 감사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친구, 부모님께 선물할때 좋은 꽃말이네요.

예쁜 얼굴만큼이나 예쁜 의미를 가진 캄파눌라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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