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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진플라워입니다.
오늘은 호주(오스트레일리아)국화 '아카시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호주가 어떤 나라인지 알아보고 가요~!
세계에서 가장 살기좋은 나라, 호주는 어떤 나라일까?
오스트레일리아 연방 또는 호주 연방, 일상적으로는 줄여서 호주(濠洲) 또는 오스트레일리아는 오스트레일리아 대륙 본토와 태즈메이니아 섬, 그리고 인도양과 태평양의 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주권국으로, 오세아니아에서는 1번째로, 세계에서는 6번째로 면적이 넓은 나라이다. 북쪽에는 인도네시아와 동티모르, 파푸아뉴기니, 북동쪽에는 솔로몬 제도와 바누아투, 누벨칼레도니, 그리고 남동쪽에는 뉴질랜드가 있다. 수도는 캔버라이고, 주요 도시로는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골드코스트, 애들레이드 등이 있다.
18세기 말 유럽인들의 이주 이전에 최소 40,000년 전부터 원주민들이 살았던 것으로 여겨진다. 1606년 네덜란드 공화국이 오스트레일리아를 발견한 이후 1770년,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이 오스트레일리아 동쪽 지역을 자신들의 영토로 삼았으며, 1788년 1월 26일부터 뉴사우스웨일스주의 식민지로 죄인들을 수송해 정착시키기 시작하면서 이민이 시작되었다. 그 이후 인구는 차츰 늘기 시작했고, 대륙은 계속 탐험되어 다섯 개의 자치 식민지가 추가적으로 건설되었다. 1901년 1월 1일, 여섯개의 식민지가 연합하여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을 설립하였다. 모국인 영국과 지리적 영향으로 인해 다른 정체성을 점차 가지게 되었다. 1942년 웨스트민스터 헌장의 적용을 받아 행정적으로 모국과 분리되었으며, 1948년부터 오스트레일리아에 거주하는 영국 국민들은 오스트레일리아 국적을 사용하게 되었다. 1986년 오스트레일리아 법이 영국 의회에서 통과되어 영국 의회의 오스트레일리아 내 입법권이 정지되었으며, 사법권도 최고재판소가 런던의 추밀원에서 오스트레일리아 고등법원으로 옮겨짐으로서 영국과의 남은 법적 종속관계를 단절하여 자주국가가 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영국과 캐나다, 뉴질랜드를 비롯한 영연방 국가들과 동군연합을 이루고 있으며 국가원수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대표하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총독이며,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연방 성립 이후부터 대의 민주주의를 기본으로 한 자유민주주의 정치 체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6개의 주와 2개의 준주, 6개의 특별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고 약 2,290만의 인구는 대부분 동쪽 지역에 밀집되어 있으며, 도시화 비율이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높다.
오스트레일리아는 GDP가 세계에서 열두 번째로 높고, 1인당 GDP은 6번째로 높은 대표적 선진국이다. 군비지출은 12번째로 많으며, 인간 개발 지수에서 2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오스트레일리아는 삶의 질, 건강, 교육, 경제적 자유, 시민적 자유와 권리의 보호 등 다양한 국가간 비교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는 G20, OECD, WTO, APEC, 국제 연합, 영국 연방, 앤저스(ANZUS), 태평양 제도 포럼에 가입되어 있다. 한편, 2012년 OECD(경제 협력 개발 기구)의 조사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나타났다.
호주의 국화 '아카시아'는 어떤 꽃일까? 우리가 알고있는 흰 아카시아가 아니다!
아카시아는 아카시아속에 속하는 970여종의 상록 관목 및 교목의 총칭이다. 948종이 오스트레일리아 원산이며, 10종이 아시아 열대 지역에, 7종이 태평양의 섬들에 분포한다. 1~2종은 마다가스카르에 있다. 원래는 1300여 종으로 이루어져 있었지만, 지금은 Acacia(966 종), Vachellia(163 종), Senegalia(203 종), Acaciella(15 종), Mariosousa(13 종) 의 5개 속으로 나뉘었다.
한국에서 흔히 부르는 ‘아카시아’는 사실 아래에 설명된 미국 원산의 "아까시나무"로, 이 항목의 아카시아속 식물과 같은 과에는 속하나 아과 수준에서 갈라진다. 한국 동요중 하나인 '과수원길'에서 아카시아꽃 하얗게 핀... 운운하는게 이 아까시나무랑 혼동하기 때문. 실제 아카시아는 위 사진과 같이 노란꽃이 피며, 아까시나무에서 하얀 꽃이 핀다. 다만 흔히 쓰인다는 이유로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아카시아를 아까시 나무를 흔히 이르는 말로 인정을 해버려서 비난을 받기도 한다.
쉽게 생각하면 호주의 국화 '아카시아'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미모사' 이다!
한때 Acacia속으로 분류되던 Senegalia senegal과 Vachellia seyal 로부터 아라비아검을 얻는다.
중앙아메리카와 멕시코 원산의 종인 Vachellia sphaerocephala(syn. Acacia sphaerocephala)와 Vachellia cornigera(syn. Acacia spadicigera)는 부풀어오른 가지 안이 비어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그 안에 개미(Pseudomyrmex ferruginea)가 산다. 개미는 잎자루에서 분비되는 꿀과 소엽의 끝에서 자라는 벨트체를 먹는 대신, 잎사귀를 갉아먹는 다른 곤충과 초식동물들로부터 나무를 지켜 주고, 나무 주변의 덩굴식물과 어린 나무들을 제거해주어 다른 식물과의 양수분 및 빛 경합을 회피할 수 있게 해준다.
아카시아나무의 수액은 '아라비아검'이라고 해서, 식품 첨가물로 쓰인다.
사바나 하면 생각나는 비교적 작고 우산처럼 생긴 나무도 영어에서는 Acacia라고 불리는데, 한때 아카시아속에 속했던 나무들 중 일부이다.
아카시아 꽃말
꽃말은 '비밀스러운 사랑'인데, 이런 꽃말이 붙은 이유는 옛날 호주 원주민들이 구혼 시 이 꽃을 선물로 주는 관습이 있었기 때문이다.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이 꽃을 바쳤을 때, 여자가 꽃을 말없이 받아들이면 프러포즈가 성사된 것으로 간주해 부부가 되었다고 한다. 프로포즈에 사용되었던 꽃이라니 생각만해도 로맨틱하다!
나무위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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