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플라워

매일 에너지 넘치게 움직이고 싶은데 어제는 비도 오고 그냥 좀 쉬고 싶었다. 엄마 덕분에 오전 내내 쉬고 잠시 가게에서 정리하고 꽃다발도 만들고 손님들도 만났다. 배도 고프고 오랜만에 샹궈가 먹고 싶었다.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저녁만 먹을 수 있는 음식! (다음날 마라의 심판덕분에 ㅎㅎ) ​ 역시나 퇴근하고 데리러와준 고마운 오빠 오빠는 한입도 못먹지만 내가 먹고 싶다하면 꼭 같이 가준다 매장 안에서 밖을 보는데 비 내리는 모습, 빗소리가 아주 좋았다 비 오늘 날도, 햇살 좋은 날도 다 좋다 다시는 오지 않을 2020년 내 28살의 여름을 다 기억하고 추억하고 싶다 운전해야하는 오빠는 못마시지만 짠은 같이 해야하니까 2잔 나의 최애 짜사이도 2접시 짠! 배고파 죽겠다 싶을 때 나온 샹궈❤️ 목이버섯이랑 ..

꽃과 함께 모든 순간이 더욱 특별해지도록, sojin flower 축하하고 싶은 순간, 감사드리고 싶은 순간 그리고 매일매일 모든 순간 기념하고 싶은 순간이 더 특별해지도록 평범한 하루가 더 의미 있어지도록 꽃을 사랑하는 엄마와 딸이 함께 만든, sojin flower 꽃과 함께 일상을 보내온 엄마와 꽃을 공부하며 꽃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딸이 함께 만든 브랜드입니다. 꽃과 함께하며 평범한 하루를 꽃처럼 아름답게 만들어갑니다. 꽃을 통해 순간이 더 특별해지도록 평범한 하루가 더 의미있어지도록 소진플라워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꽃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만개한 꽃의 아름다운 모습을 바쁜 일상 속에 스며들게 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합니다. 꽃이 주는 의미, sojin fl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