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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70주년] 6.25 전쟁이란? 6.25 전쟁이 일어난 이유? 6.25 전쟁의 결과, 2020년 6.25 전쟁 70주년 기념식

sojinflower 2020. 6. 2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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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진플라워입니다.

내일은 6월 25일입니다.

6월 25일하면, 6.25 전쟁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2020년인 올해는 6.25 전쟁이 일어난지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6.25 전쟁을 주제로 네가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6.25 전쟁이란?,  6.25 전쟁이 일어난 이유?, 6.25 전쟁의 결과, 2020년 6.25 전쟁 70주년 기념식


알아보기 전에

나라를 지키지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합니다.


1. 6.25 전쟁이란?

한국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오전 4시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기습적으로 대한민국을 침공하여 발발한 전쟁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공산·반공 양강 진영으로 대립하게 된 세계의 냉전적 갈등이 열전으로 폭발한 대표적 사례로, 전쟁 이전 미리 중화인민공화국의 마오쩌둥과 소비에트 연방의 이오시프 스탈린의 협조와 지지를 얻은 김일성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38도선과 동해안 연선(沿線) 등 11개소에서 경계를 넘어 38도선 이남으로 진격하였다. 조선인민군의 대공세에 유엔은 미국을 주축으로 바로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 결의 제82호를 의결하고 이 전쟁에서 한국을 원조하기로 결정하고 파병하였다. 그리하여 7월 7일 더글러스 맥아더 원수를 총사령관으로 하는 유엔군이 조직되었다. 유엔은 일본 도쿄에 본부를 세웠다. 인민군은 무방비 상태였던 중부지방과 호남지방을 삽시간에 휩쓸었다. 연합군은 낙동강 방어선에서 배수진의 결전을 전개하였다.연합군은 더글러스 맥아더의 9월 15일 인천 상륙 작전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반격을 개시하여 10월 10일 평양에 이어 압록강 부근까지 이르렀으나, 11월 중순 중국인민해방군이 개입하여 전세가 다시 뒤집히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혜산진까지 진격하던 한국군은 1월 4일 서울을 빼앗기고 말았다. 그러나 다시 3월 15일에 탈환하였다. 그 와중에 남로당의 대한민국 내부 전복을 위한 활동과 이를 제압하려는 대한민국 정부의 충돌로 거창 양민학살 사건, 국민 방위군 사건 등의 사건이 일어났다. 이후 3년 간 지속된 전투로 수많은 군인 및 민간인이 사상하였고, 대부분의 산업 시설들이 파괴되는 등 양측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으며, 이념적인 이유로 민간인들의 학살이 자행되고 지주들의 처벌과 그 보복이 반복되면서 남·북 간의 적대적인 골이 깊어지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1953년 7월 27일 22시에 체결된 한국휴전협정으로 인하여 설정된 한반도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휴전하였다. 현재까지 서류상으로 휴전 상태이다.


2. 6.25 전쟁이 일어난 이유?

6.25 전쟁 원인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없다. 가설은 많지만 어떤게 맞다고 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다만, 2010년 이후 국지전 연구가 진전됨에 따라 6.25 전쟁을 외적기원(김일성 또는 스탈린의 기획)과 내적기원(내전의 확대)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쳐 발생한 것으로 보는 복합기원설이 국제적으로 힘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6.25 전쟁에 대한 자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6.25 전쟁에 대한 명확한 원인과 기원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주장이 대립하고 있으며, 주류 역사학계의 정설은 존재하지 않고 있다. 

6.25 전쟁의 근본 원인은 일제 강점기로부터 해방 이후 단일 정부가 아닌 독립전쟁 과정에서 좌-우 이념이라는 큰 장벽으로 인해 독립운동가와 민족 계열들이 분열되어 남-북 정권이 들어선 것을 원인으로 짚고 있습니다. 1945년 제 2차 세계대전이 종결됨에 따라 한국은 일본 제국주의의 불법적인 점령으로부터 해방됐다. 그러나 카이로 회담에서 나라의 독립이 약속돼 있었지만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하여 남과 북에 미-소 양군이 분할 진주함으로써 오늘까지 국토의 분단이라는 비참한 운명에 놓이게 됐다. 6.25 전쟁의 원인이 미-중 갈등을 위한 스탈린의 이중 전략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이세기 한중친선협회 회장은 '한국전쟁 발발 기원과 관련한 새로운 주장'을 통해 6.25 한국전쟁은 당시 소련의 스탈린이 고안한 대중-대미 이중전략(二重戰略)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고 주장했다.

 


3. 6.25 전쟁의 결과

6.25 전쟁을 치르는 동안 공장 시설이 42% 파괴되어 산업 피해 시설이 막대하였고, 학교와 개인의 집도 대부분 파괴되는 등 국토의 80%가 파괴되어 전 국토가 황폐해졌다. 전쟁 기간 동안 남북을 합쳐서 약 200만명 이상이 사망 또는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며 미군 사망자도 45,000명에 이르는 등 기간에 비해 사망자가 많다. 1950년대 당시 남북한 합쳐 한반도의 인구는 2~3천만 명으로, 한반도 인구 중 이 전쟁으로 인해 죽은 사람만 낮게 잡아도 10~20% 정도. 당시 이 전쟁으로 가족, 이웃, 친지, 친척을 잃지 않은 한국인은 거의 없다시피했다. 거의 독일과 동유럽 국가들이 2차대전 동안 겪은 피해에 가까운 수준이다. 다만 인명 피해는 남한보다는 북한이 압도적으로 많다. 우선 남한의 경우 전쟁 초기에 집중적으로 피해를 본 뒤에는 인명 피해의 대부분이 군병력으로 국한됐고 그나마도 고지쟁탈전 위주라 장기간 지속되면서 병사들의 피를 말리기는 하지만 사상자는 정작 많지 않았다. 더욱이 북한 지역에서 월남한 인구도 많아서 전후 인구가 오히려 소폭 증가했다. 전쟁 전 남한의 인구는 2,050만 명인데 1955년에는 100만 명이 더 늘어났다.

정치적으로는 휴전 이후 김일성과 이승만이 자신의 반대파를 숙청, 탄압하는 대의명분을 얻으면서 양측의 권력이 공고화되는데 엄청난 공헌을 하게 되었다. 물론 안 좋은 의미로. 북한의 김일성은 소련파, 남로당파, 연안파 등 조선로동당 내부의 다른 파벌들을 거의 숙청하여 북한 지도부를 종전의 연립정권 형태에서 김일성의 직계인 만주파가 정권을 독식하는 구조로 바꿔버린다. 한국에서는 종전 이후 공산주의에 대한 증오를 바탕으로 국가보안법을 이용하여 야당 인사들을 탄압하였다. 특히 남한에서는 휴전 이전부터 발췌 개헌이 전쟁시의 혼란상을 이용해 이루어지기도 했다. 거기에다가 북한에서 현재까지 독재가 진행되고 남한에서도 1987년 6.29 선언 이전까지 독재가 이루어졌다.

한반도의 국민적 차원에서는 동족상잔의 비극이라는 말 그대로 전쟁을 겪었던 장년층들은 물론 그 이후에 중년층, 그리고 현재의 한국 청년들에게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 바로 6.25 직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이어져 내려오는 대한민국의 징병제가 실시되는 가장 큰 계기가 되었다.

조선, 고려, 삼국시대부터 1950년대까지 남아있던 전통적인 풍속, 가치관, 문화, 무예, 민속놀이 등등 수많은 문화는 이 전쟁을 기점으로 급변해버린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엄청난 양의 전통 문화재가 파괴, 소실, 행방불명되었으며, 전국 산간 지역의 수많은 사찰들이 미군과 국군의 빨치산 토벌 작전 중에 파괴된 바 있다. 전쟁상황에 따른 혼란상 + 미미했던 전통 보존 의식이 겹쳐 문화계와 예술계의 생지옥이라 할 수 있겠다. 특히나 북한은 전쟁 후반 폭격까지 겹쳐 전통 건축물은 물론, 산골의 전통마을과 암자,절 하나하나까지 남김없이 싸그리 증발해버린다.자기 나라 문화재까지 태워버린 김일성의 선제공격 전통 문화재를 연구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더더욱 마음 아픈 전쟁이다. 전국에 있던 비석, 기록, 회화 할 것 없이 소실된 것이 많으니, 한국사 연구에 장애가 될 수 밖에 없다. 현재까지 그 피해는 채 통계를 낼수가 없다. 너무많은 피해를 입었기 때문이다.


4. 2020년 6.25 전쟁 70주년 기념식

‘6․25전쟁 70주년 행사’를 오는 25일(목) 오후 8시 20분, 서울공항에서 개최

‘영웅에게, Salute to the Heroes’
6·25전쟁 70주년 행사 개최
6·25전쟁 70주년 맞아 ‘국군전사자 유해봉환’ 과 연계하여 참전용사에 감사하고
유엔참전국과 우호 협력 강화 계기 
특히, 국군 전사자 유해 147구 봉환과 미군 전사자 유해 6구 봉송, 무공훈장 및 감사메달 수여,
22개국 유엔참전국 정상 메시지 상영 등 의미 있게 진행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6․25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유엔참전국의 공헌에 감사하는 ‘6․25전쟁 70주년 행사’를 오는 25일(목) 오후 8시 20분, 서울공항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6․25전쟁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경의를 담아 ‘영웅에게, Salute to the Heroes’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6·25참전유공자 및 유족, 정부 주요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철저히 수립하여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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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에게, Salute to the Heroes’                                              �

www.gov.kr


포스팅을 마치기 전에

우리 한반도에서 일어난 비극 6.25 전쟁을 떠올리며 잠깐이라도 추모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길 바랍니다.

많은 참전용사들과 국가수호전사자에 대한 특별한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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